Thursday, April 9, 2009

...the beginning


6년전, trevi fountain을 등지고서서 어깨뒤로 동전을 던졌다. 다시 오겠다고. 
3년전, 어렵게 어렵게 딴 와인을 마시며 제주도 달에 대고 다짐했다. 인간답게 살자고. 그리고 가자고. 
내일, 아니, 이제 오늘이다. 간다. 
신기해. 
홍상은 너도 신기하지? 



1 comment:

  1.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한 새로운 다짐들이 곧 현실이 될거야. :)

    ReplyDelete